[일요신문] 김길중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4~8일까지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내 시흥2구역에 대한 현장 밀착형 주민설명회 개최와 1:1 주민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실태조사 용역을 착수한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내 시흥2구역을 대상으로 10월 사업성분석 결과에 대한 T/F위원의 검증과 서울연구원 검수를 완료하고 정비사업비와 추정분담금에 대한 결과를 토지등소유자에게 공지했다.
이에 따라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5일과 6일, 주민상담실을 4~8일까지 금천문화원 지하공연장과 시흥5동 주민센터에서 각각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추진위원회 설립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또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이상이 추진위원회 해산을 신청할 경우 추진위원회를 취소하고, 촉진구역 해제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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