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등재…4년 걸쳐 완성 중국 옛 풍경 담아
[일요신문] 세계 최대 규모의 목각 작품이 최근 중국에서 선을 보였다. ‘청명상하도’를 본떠서 만든 이 목각 작품의 크기는 길이 12.286m, 높이 3.075m, 너비 2.401m.
최근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긴 목각 작품’으로 등재됐으며, 중국의 예술가인 쩡춘후이가 4년에 걸쳐 완성했다. 중국의 전통적인 풍경을 세밀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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