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른 ‘바비’들과 달라 100% 리얼 강조…“포토샵이겠지” 의심
그녀의 이름은 알리나 코발레스카야(20). 인형처럼 예쁜 얼굴과 만화주인공 소녀처럼 길쭉한 팔다리는 그야말로 비현실적이다.
하지만 “기존의 바비인형 소녀들과 나는 다르다”고 주장하는 코발레스카야는 “나의 큰 눈과 자그마한 코, 그리고 통통한 입술은 100% 리얼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그녀가 틀림없이 포토샵의 힘을 빌렸을 것이라고 의심하고 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