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자 개인단식 1회전에서 초등학생인 신유빈은 대학생인 한승아(용인대)를 4-0으로 완파했다.
군포 화산초등학교 3학년인 신유빈은 네 살 때부터 탁구를 시작해 올해 전국종별학생대회 초등부 단식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탁구 신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온라인 스포츠팀]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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