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2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는 ‘민중의 노래’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민중의 노래’ 플래시몹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 ‘do you hear the people sing?(민중의 노래가 들리는가)’을 한국어 버전으로 부른 뒤 자진 해산했다.
이번 플래시몹은 지난 17일 한 여고생의 제안으로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전파되면서 서울 등 5개 광역시에서 오후 3시 일제히 열렸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