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록밴드 부활의 보컬로 활동한 정동하가 팀 탈퇴를 선언했다.
3일 정동하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동하가 최근 부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이번 결정은 결혼과는 상관이 없으며 향후 뮤지컬 활동 등 솔로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하는 2005년 부활의 9대 보컬로 팀에 합류해 9년 간 한솥밥을 먹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11일 9년 간 교제해 온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