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22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수백향'이 제작 여건상의 문제로 당초 기획된 120부작에서 10회가 축소된 110회로 종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수백향'의 조기종영은 결정되지 않았으며 120회는 모두 방송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수백향'은 백제 무령왕의 딸 수백향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으로,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사진=MBC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장구의 신' 박서진, 금방 들통날 거짓말 해야만 했던 이유
'삼일한·좌장면' 김이나 일베 발언에 뿔난 청취자…"별밤 하차해" 항의 릴레이
연예계 보수적 문화 악명? 외신들 한국 향한 ‘그들만의 눈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