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페이스북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실린 '체중 관리 중인 윤형빈과 송가연'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그것이다.
사진 속에서 윤형빈과 송가연은 나란히 서서 체중조절을 위해 각기 과일을 먹고 있다. 특히 몸에 딸 달라붙는 붉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윤형빈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형빈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운동한 보람이! 슬슬 귀 모양에 변화가. 훈장 달았네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윤형빈의 귀는 전체가 벌겋게 부어올랐다.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운동하는 윤형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윤형빈 반드시 이겨라”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부럽다” “몸짱의 탄생” 등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일본 종합격투기선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로드FC 데뷔전을 치른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