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비매너 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해당 경기 화면 캡처 본을 공개했다.
사진=SBS 중계화면 캡처
판커신은 22일(한국시간) 새벽에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급박한 마음에 고의적으로 박승희의 손을 잡으려 팔을 뻗어 '나쁜 손' 논란을 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 박승희는 판커신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심석희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판커신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비매너 플레이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