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대변인은 양평원장 초빙공고에 공모해 채용됐으며 2월 28일자로 임용될 것이라고 한다.
양평원장은 양평원 임원추천위원회가 주관하는 서류와 면접심사 결과를 토대로 여성부 장관이 임명하게 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31일 청와대 대변인직을 사퇴한 바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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