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하며 혼자 걸어 다니는 초·중학생에게 접근해 스마트폰을 빼앗은 다음 렌터카를 타고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돈이 되다 보니 스마트폰을 빼앗아 파는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빼앗은 스마트폰을 사들인 장물업자에 대한 수사도 확대하고 있다.
박민정 기자 mmjj@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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