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내달 17일에서 18일 경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일 국방부 고위급 관료들이 참석하는 안보토의를 연다고 밝혔다.
28일 위용섭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한미일 안보토의에서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조방안과 인도적 구조, 재난구호 등 초국가적 비군사적 위협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토의는 지난 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진행된 한미일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