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밀회’ 김희애의 센스있는 오피스 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희애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연하남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며 매회 방송마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희애는 5회 방송에서 레드 컬러의 블라우스와 유니크한 패턴의 재킷을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목 시계를 매치해 오피스 룩에 세련미를 더해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다.
김희애가 5회 방송에서 착용한 시계는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스위스 메이드’ 여성 워치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은 1930년대와 1940년대에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시계다. 아르마니의 전형적인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져 우아하고 품격있는 디자인과 스위스 메이드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을 거친 우수한 워치다.
김희애가 착용한 스위스 메이드 컬렉션은 베이직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해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워치 컬렉션만의 세련된 감각을 잘 나타낸다.(사진=JTBC ‘밀회’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