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네 남녀의 타오르는 욕망과 배신을 그린 격정로맨스 <가자! 장미여관으로2-갈증>(제작: 드림로드. 제공: ㈜에이블엔터테인먼트)이 4월 10일 개봉했다. 개봉 전부터 거침없는 파격 노출과 수위를 넘나드는 무삭제 정사신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다.
네 남녀의 그칠 줄 모르는 욕망과 격정의 순간을 담아낸 격정로맨스 <가자! 장미여관으로 2-갈증>은 마광수 원작의 <가자! 장미여관으로>를 원작으로 ‘2014년판 격정적 로맨스’를 표방하고 있다. <가자! 장미여관으로> 1편이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연예인 성상납’을 다룬 데 이어 2편에선 네 남녀의 허락 받지 않은 욕망의 카타르시스를 담아냈다.
이미 19금 예고편을 통해 충격적인 노출 연기와 거침없는 정사 장면으로 인해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가자! 장미여관으로 2-갈증>가 본편에서도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