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호텔킹’ 3회는 수도권 기준으로 14.9%를 기록해 첫방송 14.3%보다 0.6% 상승했다. 전국기준으로는 11.1%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네(이다해)가 재완(이동욱)의 방에서 아회장(최상훈)의 유품을 발견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결국 모네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중국 최대 여행사 총수 왕리친을 접대 중인 재완을 향해 와인을 쏟아 부었다. 두 사람간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
13일 9시 55분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모네(이다해)가 재완(이동욱)에게 호텔을 떠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사진=MBC ‘호텔킹’ 캡처)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