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가정의 달 맞아 어린이날·어버이날 기념구 판매

[일요신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기념구(안전구)와 어버이날 기념구 두 종류의 기념구를 특별 제작했다.
 

이번 기념구는 5월 1일 오후 2시부터 KBO마켓(www.kbomarket.com)에서 각각 999개씩 한정 판매된다.

어린이날 기념구는 노란 바탕에 청마해를 연상하게 하는 파란 색의 말이 그려져 있고, 어버이날 기념구는 카네이션을 모티브로 해 디자인됐다.

KBO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콜렉션마켓(www.collectionmarket.co.kr)에서 제작한 두 가지 기념구의 가격은 고급 볼 케이스를 포함해 각각 2만 원이다.

김수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