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세테크 노하우에 대한 세무사의 강연과 현장상담 제공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세테크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8일 오후 시티세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세테크 세미나에는 경남은행 주요고객과 지역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정세현 세무사는 ‘임대소득 절세방안과 해외예금 신고제도’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도 실시했다.
참석자 도상대(61세)씨는 “평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세테크에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세테크 세미나가 많은 도움이 됐다. 특히 어려운 용어를 쉽게 풀이해줘 이해가 쉬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 중부1본부 유충렬 부장은 “생각보다 많은 참석자들로 평소 세테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려운 등을 긁어드릴 수 있는 실속 정보를 제공해드리기 위한 자리 마련을 위해 고심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