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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남면 구곡리에 있는 싸움소 사육장에는 모두 1백11마리의 소가 사육되고 있다. 소 한 마리에 드는 월 사료비 12만원에다 약값과 인건비(관리사 9명) 등을 합하면 매달 2천만원의 돈을 쏟아붓는 셈. 그러나 언제 소싸움장이 개장될지 기약할 수 없어 청도군은 답답하기만 하다.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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