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19일 계양구에 위치한 인혜학교에서 초등학교 장애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교통연수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교통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했다.
직원들이 직접 인혜학교를 방문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횡단보도건너기 5원칙 등을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통연수원은 오는 23일에도 중학생 장애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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