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비아오 회장은 충칭의과대학 산부인과 전문의 출신으로 하이푸 의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충칭 하이푸 테크놀로지의 설립자이자 하이푸 발명가이면서 중국의 국가 초음파 의료공학연구센터의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왕 회장은 하이푸센터에서 시술을 하는 의사들과 직접 면담과 시술참관을 통해 한국의 하이푸시술 프로토콜과 충칭의과대학병원의 프로토콜에 대한 정보를 서로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유비스병원은 비수술 종양치료를 위한 하이푸센터를 개설,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등 여성양성종양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