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기아자동차㈜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올 뉴 카니발’, 콘셉트 카 ‘GT4 스팅어’와 ‘니로’ 등을 공개했다.
GT4 스팅어는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 카이며 니로는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 카다.
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올 뉴 카니발’은 미니밴의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전파하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며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셉트 카와 다양한 신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기아차의 미래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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