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은 SBS ‘닥터 이방인’에서 북한 대남 공박부 요원 차진수 역을 맡고 있다.
박해준은 ‘차진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눈빛, 대사톤, 감정연기 뿐만 아니라 체중까지 감량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은 박해준의 연기 변신에 대해 좋은 반응이다. 다이어트가 ‘차진수’ 캐릭터 표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박해준은 ‘차진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6kg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해준의 연기 열정을 접한 누리꾼들은 “체중까지 감량하다니 놀랍다” “박해준 연기 매력적이다” “이미지 변신 성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준은 영화 ‘화이’에서 여진구의 냉혹한 총잡이 아빠 역을 맡아 관객들의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사진=SBS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