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 펜싱부 사진
중구에 따르면 이라진 선수는 8일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랭킹 9위인 이라진 선수는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이라진, 조윤영, 조영란 선수로 구성된 여자 일반 사브르 단체팀은 결승에서 익산시청에 45대 33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미나, 이한나, 오혜미, 장예슬 선수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 단체팀은 준결승에서 서울시청에 45대 36으로 패해 3위에 올랐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