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션쇼는 소설가이자 여행작가인 브루스 채트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북 커버와 브루스채트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벤자민 클레멘타인은 패션쇼 동안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국 뮤지션인 타이니 템퍼를 비롯, 조지 크래그, 배우 탐 팰튼 등 다양한 분양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 시즌 다양한 소셜네트워크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버버리는 이번 시즌에 ‘트위터 카드’ 기술을 선보였다.
트위터 카드는 카렌더를 통해 버버리쇼의 알림을 미리 트윗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고 포토 갤러리 카드를 통해 여러 이미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에 선보인 아우터웨어와 가방은 오는 24일까지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버버리는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Runway Made to Order)를 실시한다.(사진=버버리 제공)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