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성유리가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를 위해 직접 만든 귀여운 응원 머리띠를 선물해 큰 호응을 얻은 것. 성유리는 차범근 해설위원에게는 ‘차붐’ 글씨가 새겨진 머리띠를, 배성재 캐스터에게는 그의 별칭 ‘배거슨’에서 ‘거순’으로 귀엽게 바꾼 머리띠를 선물했다. 성유리표 머리띠를 두르고 기념사진을 찍은 세 사람의 표정이 마냥 행복해 보인다.
태극전사를 응원하고자 브라질 현지를 찾은 ‘힐링캠프 in 브라질’팀은 SBS 축구 중계를 맡은 차범근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를 직접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축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힐링캠프 in 브라질’팀과 차범근, 배성재와의 만남은 22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