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미 세월호 국조특위 간사는 “지금이 물때로 보면 대조기인 상황이라 실종자 수색작업을 할 수 없기에 다음날 1~2일에 해수부와 해경의 기관보고를 시작하고 그 이후 물때가 소조기로 들어가기에 수색을 해 달라는 게 현장의 요구”라며 “해수부와 해경부터 기관보고를 받도록 하자는 게 우리당의 요구이자 유족의 요구”라고 주장했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왼쪽부터), 박영선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우윤근 정책위의장. 김현미 의원.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