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균 작가의 작품 ‘다양성’
24일 인천시는 제34회 인천공예품대전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해 강명균 작가의 작품 ‘다양성’ 등 총 39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공예품대전은 우수공예품을 발굴하고 전통공예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에 걸쳐 공예품의 솜씨를 겨룬다.
이번 공예품대전에서 특선이상 수상한 24작품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어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인천을 대표해 출품된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