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지난 7월 1일자로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중순 제37대 검찰총장을 역임한 김준규 변호사를 영입하며 기업형사팀을 한층 강화한 데 이어 김 전 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함으로써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전 청장은 산업자원부 서기관, OECD 한국대표부, 주중한국대사관 상무참사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거쳐 제11대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역임했다.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중소기업연구원장으로 재직해 왔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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