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한 면발에 얼큰한 육수 속에 풍덩 빠진 건 다름 아닌 닭 한 마리. 짬뽕과 삼계탕의 만남을 통해 짬뽕계의 새 패러다임을 꿈꾸는 보양음식 대전의 첫 번째 주인공 문관호 최혜림 부부다.
이들 부부는 하루에 5인분밖에 맛볼 수 없는 ‘닭 한 마리 짬뽕’의 비법을 모두 공개했다. 갓 튀겨낸 바삭한 탕수육을 짬뽕에 얹은 이색별미 ‘튀김 짬뽕’도 선보였다. 아이돌그룹 ‘갓 세븐’의 잭슨은 짬뽕의 얼큰한 매운맛에 깜짝 놀라 물을 연거푸 들이키는 해프닝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더운 여름날 뜨거운 불앞에서 대한민국의 건강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하는 주인공의 맛있는 비법은 5일 저녁 6시 20분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