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애그로닉스와 계약 등 올해만 3건의 계약 체결
강 교수는 앞서 동물의 성장촉진, 감염폐사율 감소 효능으로 지난 3월 아미코젠에 기술이전(계약금 5,000만원, 로열티 5%~2%)을 했고, 웰빙프로덕츠에도 계약금 2000만원에 로열티 5%로 기술이전을 한 바 있다.
강재선 교수는 “이같은 기술이전 체결은 산학협력기술 개발의 밑거름 될 것이며 기업에는 이익을, 학교에는 기술개발과 인력 개발의 원천인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재선 교수는 지난 4월 중국 호북성 우한시로부터 창신과학자로 선정됐으며, 지난달에 1차로 선정된 150인을 대상으로 발표한 2차 선발(50명)에서 6위를 했다.
창신과학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학자를 말하며, 중국정부에서 선발하는 국가 과학자 선정 일환의 하나로 3551 광곡 인재계획(光谷人才計劃)으로 진행됐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