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힘찬병원이 ‘중년요통 생활 속 대처법 알아보기’란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17일 힘찬병원측에 따르면 강남, 강북, 강서, 목동, 은평, 인천 등 힘찬병원 6개 분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각각 이 같은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힘찬병원은 중년에 찾아오는 허리통증을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중년 허리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과 다양한 질환에 대해 살펴보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세월과 함께 찾아오는 중년의 허리통증은 특별히 다친 경험이 없어도 노화로 인해 쉽게 나타난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과 같은 질환에 노출되었다면 그야말로 요통과의 전쟁이 본격화 된다고 할 수 있다.
강남힘찬병원 전인호 부원장은 “중년의 경우 고질적인 요통을 단순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려다 통증과 질환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강좌로 요통을 대처할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통증의 원인에 대해 파악해 중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통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가까운 힘찬병원에 가면 참석이 가능하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