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모든 것을 다 갖춘 여성 CEO로 분한 최지우는 매회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유혹’ 3회에서는 홍콩에서 돌아온 최지우가 계속해서 권상우를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장면에서 최지우는 깔끔한 블랙 & 화이트 패션과 함께 두 가지 컬러의 다이아몬드 옷핀이 유난히 드러난 패션 아이템을 들고 나왔다.
최지우, 권상우의 재회만으로도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시작된 ‘유혹’은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예측불허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SBS ‘유혹’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