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재보궐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후 5시 전국 평균 투표율이 2.83%를 기록했다.
재보궐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를 진행해 오후 5시 전국 평균 투표율이 2.83%라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중 서울 동작을 지역은 3.5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김포 지역은 2.82%, 수원 팔달은 2.38%, 평택을은 2.06%, 수원 영통 지역은 1.79%, 수원 권선구는 1.68%를 기록했다.
전국 재보궐 지역에서 가장 투표 참여도가 높은 지역은 전남 순천․곡성 지역으로 5.21%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은 4.74%로 전국 투표율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