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자문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으며, 매각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회사채 인수 방식이다.
동양건설산업 측은 오는 22일까지 LOI를 접수하고, 28일까지 예비실사를 진행한 뒤 29일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동양건설산업은 시공능력 평가순위 63위의 종합건설회사이다. 지난 2011년 서울 내곡동 헌인마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부실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길 잃은 'CJ라이브시티' 건설…'국토부 중재안'에 쏠리는 눈
문제는 가격인데…'유럽 취항' 티웨이항공 경쟁력 제고 안간힘
[단독] ‘얽히고설킨 거래에…’ 태초이앤씨, SM그룹 계열사에 소송 제기한 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