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내 레스토랑, 카페 등 케이터링 운영
테라세 홀 이미지
워커힐은 세계 최초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문화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지난 2월 BMW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드라이빙 센터 내의 레스토랑과 카페의 위탁 운영권을 따낸 바 있다.
워커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테라세(Terrasse)’는 화이트 톤의 심플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전하는 외관과 서킷 및 인천공항이 한 눈에 펼쳐지는 테라스로 꾸며진 드라이빙 센터 2층에 자리하고 있다.
테라스의 멋진 광경을 본떠 이름 지은 ‘테라세(Terrasse)’는 독일어로 ‘테라스’를 의미한다.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데이 다이닝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테라세 룸 이미지
메뉴는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MW가 독일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고국의 정취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니첼, 소시지, 슈바인학센, 독일식 루벤 샌드위치 등의 독일식 메뉴도 준비해 배려와 섬세함을 더했다.
1952년에 출시된 BMW 최초의 차량 모델 이름을 딴 카페 ‘이세타(Isetta)’는 테이크 아웃 전문으로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커피와 주스, 간식 등 간편하고도 신선한 메뉴와 함께 드라이빙 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시간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워커힐은 인천공항, 코엑스, 중구 수하동 센터원 등 호텔 외부 공간에 다양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오랜 노하우와 맛을 이미 입증 받은 바 있다.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BMW와의 동행에 앞서 이러한 성공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라이빙 센터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