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6일 취임 한 달을 맞아 ‘인천 교육가족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서한문을 발표했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
이 교육감은 서한문을 통해 “오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월요일 아침 초등학교 교문에서 아이들과 눈으로, 손으로 인사를 했고 금요일에는 고등학교에 찾아가 함께 저녁 급식도 먹고 격려했다”며 “기다리라 말하기보다 먼저 찾아가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당선이 되고 제일 힘든 일은 각종 민원과 마주하는 일이었다”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또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교육감의 가장 큰 권한 중 하나인 인사권을 일부 내려 놓았다”며 주민참여형 공모, 개방형 감사관 공모 등을 언급한 뒤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교육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 “수업중심, 배움중심의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고, “모두가 불행한 줄 세우기 학력보다 모두가 행복한 나란히 서는 학력향상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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