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종합전문외식기업 (주)놀부(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항아리갈비 플러스’가 지난 11일 ‘한우명가’로 브랜드를 리뉴얼하고, 한우 갈빗살 전문점으로 거듭났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주)놀부가 서울 잠실이라는 상권적 특성과 프리미엄 메뉴를 즐겨 찾는 주 고객층의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및 전문점 이미지 강화의 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로써 한우 모듬구이, 생갈비, 꽃등심, 육회, 차돌박이, 생등심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판매했던 항아리갈비 플러스는 ‘한우 갈빗살’만 전문적으로 다루는 ‘한우명가’로 재탄생 됐으며, 15년 경력의 한우 전문 조리장이 엄선한 1등급 한우를 실속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인 한우 갈빗살은 1만 5000 원에서 할인된 가격 1만 3000 원(100g)에 판매되며, 한우육회 2만 5000 원, 한우 육회비빔밥 9000 원 선이다. 점심 특선은 ‘한우갈빗살(100g)+가마솥밥정식’ 1만 7000 원, ‘한우불고기(150g) 가마솥밥정식 ’ 1만 2000 원, 한우국밥 8000 원이며, 한우갈비탕도 1만 2000 원에서 할인된 가격 9000 원에 판매한다.
(주)놀부는 한우명가 리뉴얼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한우 갈빗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주)놀부의 한우명가는 잠실 1호점, 직영점 형태로 운영된다.
이연호 기자 dew901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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