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터컨티넨탈.
[일요신문]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를 위해 대표 레스토랑 4곳의 책임 셰프들이 별도의 코스메뉴를 세심하게 구성했으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2인 커플 세트 메뉴가 제공된다. 고객은 원하는 스타일의 음식과 레스토랑 분위기에 따라 패키지로 이용하는 호텔의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4곳의 레스토랑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전통 일식 레스토랑 하코네. 컨템포러리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프랑스식)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한·중·일·인도식), 한강과 강남의 멋진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모던 이탈리안식) 등이다.
또한 코엑스 단지 내에 위치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권(1인 1매·할인카드 중복할인 가능), 다양한 해양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 50% 이용권(1인 1매) 등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에서 투숙하면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2시까지 체크 아웃 연장 혜택과 사우나, 골프장,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디럭스룸 24만5000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룸 22만5000원(봉사료 및 세금 별도·2인 1실 1박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