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주시는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조상 묘에 대한 벌초 인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동력예취기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2개조, 4명의 전문 수리반을 편성,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력예취기 무상점검 서비스 행정을 펼친다.
특히, 이번 동력예취기 무상점검에는 수리 뿐 아니라 간단한 정비나 장기보관요령 및 안전사용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동력예취기 무상점검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예취기 고장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