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14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양주 덕정 서희 스타힐스’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화제다.
19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양주 서희 스타힐스는 수도권 경기 북부 지역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양주신도시에 위치한 1, 2단지로 조성된 총 1028가구의 중소형 아파트이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 72~84㎡,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 59~84㎡로 구성됐다.
서희 스타힐스는 가변적 공간 구성을 통해 같은 평수라도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더 넓게 효율적으로 변경할 수 있게 돼 가족들의 기호에 따라 드레스룸을 추가 구성하거나 발코니를 확장할 수 있는 등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평면구성으로 공간의 효율을 높였다.
특히, 10cm 더 넓은 주차모듈(2.4m)을 전체 적용해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였으며 편리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각 세대까지 엘리베이터를 연결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교통까지 편리한 양주덕정 서희스타힐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활발하다”며 “최근 서울의 전세물건 품귀로 인해 집을 구하기 어려움이 양주서희스타힐스의 활발한 문의에 대한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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