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국제교류재단.
[일요신문]인천국제교류재단은 2014인천AG 청년서포터즈가 21~26일 중국 웨이하이 및 상하이 등에서 문화체험 및 AG홍보 활동, 중국자원봉사자 협회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차 일본 해외홍보에 이어 진행되는 홍보활동으로 ‘2014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회’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웨이하이 및 상하이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추진한다.
특히 현지인과 외국인의 유동인구가 많은 상하이 일대에서 2014인천AG의 공식주제가와 함께하는 플래시몹 시연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선보여 인천AG의 현지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청년서포터즈는 20대부터 30대까지의 대학생과 직장인 등 총 50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회 참가국에 관한 교류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2014인천AG의 성공개최를 위해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