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
이번 행사에는 19개국, 27명의 주한 대사부인과 자녀가 참가하며 우리 전통의상인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혼례 시연 관람, 민속놀이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한 대사부인들이 인천의 발전상을 경험하고 글로벌 매너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서로간 친목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류세계문화교류협회 김현실 회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인천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해 인천이 진정한 세계 속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