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2월 법정관리에서 조기 졸업한 웅진홀딩스는 웅진씽크빅 등 자사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장남 윤형덕 웅진씽크빅 신사업추진실장과 차남 윤새봄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에게 처분해 2세 경영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1000억 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하고 계열사를 부당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금 회장은 지난 7일 검찰에 징역 7년이 구형됐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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