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실천 결의대회 및 시책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기원과 선진 시민의식 함양 및 역할 정립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광주 인천시 통리장연합회장을 비롯해 1300여명의 통장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최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인천AG·APG 성공개최 기원 범시민 참여 결의문’을 채택하고 AG·APG 관련 시책교육 및 전문 강사의 손님맞이 선진 시민의식 함양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시책교육에서 “AG·APG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있다”며 “지역 최일선 통장의 역할이 양 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시, 군·구 합동으로 실시되는 클린업 주간 손님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주도적으로 나서 달라”면서 “주요 도로변 및 다중집합 장소를 중심으로 `1시민 1단체 1경기이상` 관람하기, 추석명절 입장권 선물하기, 친절, 질서, 청결, 기초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등 실천 결의대회 및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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