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메틱스 토털서비스 전문기업인 ㈜네비로(대표 김광식.www.naviro.co,kr)는 최근 내비게이션 제조사들의 잇단 부도로 소비자들이 업그레이드 및 A/S에 곤란을 겪자 서비스망을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네비로는 노바, 하이온, 멕스텍, 로드메이트, 엑스로드, 아이스테이션 등 40여개의 제조사를 인수, 합병해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2014년 8월 현재 SK엔나비, ktcs, S&T모티브, 대교CNS 등 대기업 서비스 업무까지 위탁 체결을 맺고 A/S를 실시하고 있다.
㈜네비로는 원스톱 토털시스템을 구축해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를 A/S하고 있으며 온라인쇼핑몰 네비로몰(www.naviromall.com) 운영하고 있다.
또한 9월 중 신제품 `네비로` 블랙박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네비로는 전국 200여 개의 지점망을 갖추고 있으며 80여 개의 사이트 등록, 맴플러스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서비스의 최고를 자랑하는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