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지역의 시간선택 제 일자리창출 방안으로 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오는 3일 오전 10시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제6회 세종고용포럼’을 열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현황을 분석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찾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효철 대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인력수급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시간선택제 근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김종숙 여성정책연구원 여성일자리센터장이 ‘시간선택제 일자리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곽근수 지역경제과장은 “세종고용포럼이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 관련 기관 • 단체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토론을 통한 정책대안을 강구하며 지역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임진수기자/충청본부 oneljs21@naver.com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