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버버리’는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겸 최고 경영자인 크리스토퍼 베일 리가 세계적인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과 손잡고 내놓은 향수다.
비온 뒤 촉촉한 영국 정원의 싱그러움을 담았다는 평가다.
산뜻한 향기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플로럴 향,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은 클래식 향, 버버리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향을 담았다.
이번 ‘마이 버버리’ 캠페인은 런던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참여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모델인 ‘카라 델레바인’과 영국 모델의 전설인 ‘케이트 모스’가 캠페인 모델로 참여했다.
캠페인 사진 속 카라와 케이트는 버버리 헤리티지 컬렉션의 샌드링엄 트렌치코트를 입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30ml, 50ml, 90ml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 ‘마이 버버리’는 2일부터 버버리 월드스토어(www.burberry.com)와 버버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사진=버버리)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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