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한식 보양식 메뉴 선봬

[일요신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자사의 뷔페 레스토랑인 ‘타볼로 24’에서 가을철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한식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든든한 한식 보양식’ 메뉴는 황기를 넣어 만든 오골계 찜닭, 구기자 흑염소 갈비찜, 남원식 추어탕, 연잎으로 만든 오리찜, 솔잎으로 구운 장어구이 등 5종으로 모두 큰 일교차에 허해지기 쉬운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이다.
 
특히 이번에 마련된 한식 보양식들은 최상급 재료를 이용해 타볼로 24의 숙련된 한식 전문 쉐프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건강뿐 아니라 훌륭한 맛을 통해 환절기 잃어버리기 쉬운 입맛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든든한 한식 보양식 메뉴는 9월 한 달간 호텔 2층에 위치한 타볼로 24의 한식섹션에서 제공되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연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