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올해 추석 선물로 강원도 횡성산 육포와 경남 밀양산 대추, 경기 가평산 잣 3가지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정해 지난주부터 배송하기 시작했다.
불교계 인사에겐 육포 대신 견과류를, 소년소녀가장에겐 학용품 세트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 때도 전남 장흥산 육포, 대구 달성 유가면산 찹쌀, 경기 가평산 잣 3가지 선물을 준비했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