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추석 귀성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을 6일과 7일 이틀간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광주송정역 KTX 도착시간(0시 23분)이 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는 심야인 점을 감안해 추석 귀성객을 위한 특별교통대책의 하나로 평소 자정까지 운행하던 지하철 1호선을 추석 전날인 6, 7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한다는 것.
이에 따라 평동과 소태방면 상·하행 총 8회가 증편되며, 광주송정역 기준 마지막 지하철은 소태방면이 0시 40분, 평동방면이 0시 39분에 운행된다.
/광주=정성환 기자
이에 따라 평동과 소태방면 상·하행 총 8회가 증편되며, 광주송정역 기준 마지막 지하철은 소태방면이 0시 40분, 평동방면이 0시 39분에 운행된다.
/광주=정성환 기자